Big Data가 화두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Target이란 소매업체에서 여학생에게 임신관련 용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아버지가 회사를 고발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고생이 임신했다고 하죠. Target은 여성이 임신했을때 사는 상품과 기타 구매패턴을 조합하여 '임신 여부'를 판별하는 데이타 모델을 만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반대로는 무서운 세상이기도 하죠. 어떠한 형태이던 개인의 행동패턴이 모니터 되고 있고, 변화를 감지하여 조치가 되는 식이니까요.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한 방법론에 저변에는 '통계'라는 학문이 있는걸 모두 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때 통계부분은 시험에 잘 출제 안되는 부분으로 소홀히 하였고, 대학교에서도 심화학습을 하지 않아 한동안 멀리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