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및 이직

[이직/취업] 이력서 작성 Tip (3)

스위트스팟 2014. 5.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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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시나요?   경력 이력서는 보통 한장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경험을 기술하다 보면, 1장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있죠.  경력자에게는 파워풀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본인의 장점을 전달하는 이력서를 작성하는게 필수 입니다.

 

그런데, 채용자는 어떨까요? 채용자는 수 백장, 때론 수 천장의 이력서를 심사숙고해서 읽지 않습니다. 몇 분이나 될까요? 3분 이내일 겁니다. 따라서 채용자에게 쉽게 읽히면서, 본인의 강점을 임팩트 있게 드러내는게 필요합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임팩트 있는 레쥬메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간결하게

장황하게 긴 문장보다는 간결한 문장이 좋습니다. 3-4줄이 되는 긴 문장에서 리쿠르터가 핵심적인 메세지를 찾기는 어렵겠죠. 본인이 30초 이내에 레쥬메를 훑어보지 못한다면 채용자도 못할거는 점을 기억하세요. 문장은 짧고 간단하면서 한 가지 포인트에 초점을 두어 작성하세요.

 

 

 

2. 구체적으로

본인의 경험과 성과를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나타내지 마세요. 결국 이력서는 다른 지원자와 자신을 차별화하는 첫번째 관문입니다. 가급적이면 구체적인 언어로, 숫자를 제시하며 작성하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고객을 관리함" 보다는 "직원수 500명 이상의 30개의 고객사를 관리함"이 좋겠죠.

 

 

 

3. 능동적인 표현으로

파워풀한 이력서는 능동적인 표현이 필요합니다. 주도적인 문장은 본인을 진취적인 사람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문장 자체가 간결하고,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죠.

  • 수동적인 문장

 : 10명의 부하를 관리하는 OOO팀장으로 추천됨

 

  • 능동적인 문장

 : OOO팀장으로서 10명의 부하를 관리함

 

 

 

4. 현재 업무와 과거의 성과를 명확히

이력서에 과거의 직무와 성과는 과거시제로 명확히, 현재의 역할과 진행사항은 현재상태임을 명확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본인이 몇년동안 같은 직무를 수행하고 있을 경우 과거의 성과를 결과와 함께 보여주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구분해 줘야 겠죠.

 

 

 


 

5. 오탈자가 없게

한개의 오탈자는 괜찮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개가 쉽게 발견된다면 이는 지원자의 수준을 확 떨어뜨리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또 오탈자가 있는 경우 이 실수만으로 지원자를 리젝하기에 채용자에게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채용자의 상태에 기분에 의할수도 있고, 많은 지원자 중에 1차적으로 선별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죠. 컴퓨터의 자동 체크기능을 사용하겠지만, 반드시 눈으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때론 본인의 글에서 오탈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으세요.

 

*Source: wetf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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