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대신에 써볼 만한 방법: 스캠퍼 SCAMPER

안녕하세요. 패스파인더(pathfinder) 입니다. 

오늘은 브레인스토밍 대신 써볼만한 스캠퍼 SCAMPER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캠퍼의 등장

브레인스토밍 (Brain Storming)은 이제 모두가 친숙한 용어입니다.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새로운 해법이 필요할때 브레인스토밍을 하죠.  그리고 여러 원칙(남의 아이디어 비판하지 않기, 다양한 아이디어 내기, 직책 내려놓기 등등)을 가지고 회의에 입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창의적 + 효과적 아이디어를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말 대잔치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럼 어째던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스캠퍼 (Scamper)라는 기법을 통해 정교화 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국의 광고대행사 BBDO 오즈번 사장을 통해 알려졌다고 합니다. 

SCAMPER

 

실행해보기

아래 SCAMPER 일곱개 스펠을 사용한 일곱개의 질문입니다.  아이디어들이 잘 정리안될때 하나씩 곱씹어 보면서 신박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봅니다.  

 1. S (substitute) 대체
  - A대신 B를 쓰면 어떨까?

2. C(combine) 결합
  - A와 B를 합치면 어떨까?

3. A(Adapt) 응용
  - A를 B에 적용하면 어떨까? 

4. M(modify) 변형
  - A의 생각을 변형하고, 키우고, 줄이면 어떨까?

5. P(put to other us) 다르게 활용
  - A를 B용도가 아닌 C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6. E (elimination) 제거
  - A를 구성하는 것 중 하나를 빼면 어떨까?

7. R (reverse) 재구성/뒤집기/재배열하기
  - AB를 BA로 바꾸면 어떨까? 

각 방법별 좀더 구체화된 질문을 원하시면 아래를 방문해 보세요.  

https://www.cleverism.com/idea-generation-problem-solving-using-scamper-technique/

스캠퍼에 대한 글 마칩니다. 

 

인사이트, so what 도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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