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및 건강

밀크 씨슬 먹기 전에 간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스위트스팟 2021. 1.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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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스파인드(pathfinder) 입니다. 

밀크씨슬 많이 드리죠?  우연히 유투브 채널을 보다 떡뽁이, 오뎅, 튀김에 맥주를 같이 마시면 간에 얼마나 안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간 건강을 위해 밀크 씨슬을 챙겨먹기 전에 피해할 음식 소개해 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단배질을 분해하는 등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기입니다.  천가지 이상의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500가지 이상의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튀긴 음식

 

French Fries
French Fries

 

모든 음식은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치킨, 감튀 모두 저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튀긴음식에 포함된 트랜스 지방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간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먹었을때 바로 망가뜨리는 영향인데요.  튀김중 과산화, 기타 활성산소가 간에 염증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2. 음료수

 

다양한 음료들
다양한 음료들

시원 달달한 음료수가 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오랫동안 마시면 간이 망가지게 된 답니다.  과일주스는 안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탄산음료 만큼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주스나 탄사음료의 과당이 간에 잘 흡수되면서 지방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과당이 일으키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과일도 주스가 아니로 생과일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음료수를 살때 뒷면에 당분 함유량을 살펴보는데요. 대략 4g이 하얀 각설탕 1개라고들 합니다.   20g씩 들어 있는 음료수는 각설탕 5개를 먹는 셈입니다.  요즘에 각설탕을 작 먹지도 않지만, 커피에 각설탕 1~2개 넣는데, 5개 이상 넣서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음료수에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은점은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3. 설탕 

 

당분 4g당 각설탕 하나씩
당분 4g당 각설탕 하나씩

 

위에 음료수에서 언급된데로 당분이 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과당은 간에서 처리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간은 처리중에 과도한 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며 이는 간에 축적되고 또한 혈류로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대사중후군의 주요 요인을 유발하며 여기에는 높은 혈중 지방 또는 트리글리세리드, 높은 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복부 비만의 형태인 과도한 체지방이 포합된다고 합니다. 

 

 

 

 

 

Source: 설탕 및 심장질환, 제2형 당뇨, 간 질환 등에 미치는 설탕의 영향에 대한 8,000여 건의 별개 연구를 검토한 로버트 러스티그 박사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SugarScience.org

당을 많이 먹으면 간이 피곤해지고, 설탕을 많이 먹은 몸도 피곤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4. 가공육 (소세지)

 

먹기전에 삶는게 좋다고도 하네요.
먹기전에 삶는게 좋다고도 하네요.

가공육은 방부제, 발색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간에 무리를 많이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의 함량이 높아 간의 담즙분비를 과다하게 분비 유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가공육에 많이 포함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나륨, 보존제,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드는 최종당화산물 등이 비알콜성 지방간을 형성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음주를 많이 하지 않는 여성 분들이 지방간 위험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5. 영양제/약물

 

조금씩 줄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조금씩 줄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비타민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수십 종류의 미네랄은 비록 미량이지만 생명활동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거나 신체를 구성하는 주역은 아니지만, 수백만 가지의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몸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영양제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우리 몸의 각종 물질들을 대사하고 배출하는 기관인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평소 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경우 영양제 섭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하게 섭취하더라도 소변 등을 통해 쉽게 배출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체외로 잘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될 수 있으므로 비타민의 성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어묵

 

 

의외의 음식입니다.  

 

 

 

 

 

어묵의 주 재료는 밀가루, 생선살, 기름으로 지방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생선살이 육류보다 좋을 수도 있지만 어묵제조 과정상 생선살만 넣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 재료가 신선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럼 간 건강에 좋은건? 

어떤 음식이  있을지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쑥, 부추, 양송이 버섯, 결명자, 칡, 배추, 마늘, 헛개나무, 모시조개, 올리브유 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간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한 글 마칩니다.

 

 

Disclaimer: 위에 글은 유투브 동영상에 주요 내용을 다시 제가 온라인에서 기사 중심으로 서치, 확인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문가적 식견은 제한적이니 개인별로 적합한지 여부 확인 및 처치는 전문가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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