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pathfinder)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누구일까요? 단순하게는 data science를 하는 사람이죠 :) Wiki에 정의에 의하면 데이터 사이언스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과학적 방법론, 수학, 통계학, 고급 컴퓨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해커적 사고방식, 영역별 전문지식을 종합한 학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큰 의미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데이터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조직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자이자 전략가로도 여겨지죠. 데이터를 통해 야구경기의 승리를 이끈 영화 Money Ball의 주인공 이랄까요. 최근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속속 개설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신문에 보니 SAP와 단국대가 Big Data 학과를 만든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흥미로운 ..

맛집 가족, 연인, 친구와 맛있는음식점에서 한끼 식사는 입을 즐겁게 함은 물론 기분도 좋게만들어주죠. 일과후 그리고 휴일에 스트레스를해소해 주는데 필요한 맛집입니다. 그래서 맛집을 잘 선택해야 하지요.같이가는 일행이 아는 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또는 중간에 식사를해야 할 경우 근처에 맛있는 집을 찾아봐야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약간하면 어느정도 다 나오지만, 나오는 정보가 너무많아 신뢰도와 선택의 문제에 봉착합니다. 온라인 상의 인기도=맛집의등식은 항상 성립성립되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제가 맛집을 찾는 방법을 몇 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포스퀘어 (Foursquare) 포스퀘어는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음식점을 전문적으로제공하는 맛집 찾..

전략이란 말은 참 다양하게 쓰이며, 우리 스스로도 좀 거창한 일 같은데 쓰곤합니다. '판매전략', '성공전략', '전략적 의사결정' 등등... 직장내 문서에도 전략이란 말은 좀 있어보이는 느낌이 있죠. (실제 알맹이가 중요하지만) 아무튼 그렇다면 전략은 과연 무얼까요? '전략의 탄생'은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 5 forces와는 다른 전략적 가치를 주어, 스마트한 사고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dry한 경제학적 관점에서 전략에 대한 공부를 할수 있죠. 책의 장점은 일단 다양한 전략적 논리와 그를 뒷받쳐주는 사례를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디시전 트리, 게임이론, 내쉬평형 등등 전략적 방법론을 예제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죠. 죄수의 딜레마와는 다른 복잡한 예제를 이해하며 따라가기..

제목은 독자를 낚시질하기에 충분하게 자극적 입니다. 초고속 승진자들의 9가지 습관! 저도 예전에 제목에 혹해서 책을 펴보고 구매까지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직장생활의 지식과 룰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해주고 있습니다. 두리뭉실한 조언이나 주는 자기계발서와는 다르지요. 책을 구하여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꼭 확인해보세요. (우선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양해말씀. 책은 일부 서점에서 절판된 상태입니다.) 우선 Key가 되는 내용들을 전해드립니다. 분석에 대한 Tip!!! 먼저 엑셀은 직장생활에 매우 중요한 걸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엑셀기술이 퇴근시간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건 사실일 겁니다. 책에서는 엑셀의 고급기능을 상세히 종류별로 소개해줍니다. - 피봇, 데이터 테이블,..

Infographic이 인기입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글보다 눈으로 이해하고 쉽고, 또 인상에도 많이 남기 때문일케죠. 때론 만든사람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표현력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Infographic은 아니고, 인포그래픽의 기초인 차트 그리기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직장인들은 차트 그리기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회사의 문서에 비쥬얼, 즉 차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상사 또는 고객과 커뮤니케에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또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추이 차트, 바 차트 위주로 그리곤 하죠. 회사가 워낙 시간적인 흐름에 따라 실적을 관리하기도 하니까요. 그럼 주먹구구식 차트 그리기를 탈피할 수 있는 책을 먼저 소개합니다. '맥킨지, 차트의 기술' 책은 차트를 그리는 방법만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재테크 잘하시나요? 수입이 고정되어 있는 직장인들한테 재테크는 자산을 증식하는데 꼭 필요한 기술이죠. 최근에 미국을 기초로 전세계의 저금리 기조는 대한민국에서도 과거처럼 단순히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이퍼링이 14년 하반기 예측이 많은데, 진행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아무튼 돈은 버는 것 못지 않게 복리효과,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 재테크가 꼭 필요한건 동의하실겁니다. 이는 자산을 얼마만큼 잘 지키고 또 잘 불리냐도 귀결될테구요. 저도 재테크를 잘 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내가 재테크 할수 있는 옵션이 어떤 어떤 형태가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고, 또 정기적으로 정보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정보처를 소개해 드리면..

12년만에 방문한 광주. 광양불고기는 유명하다지만 상무지구에서 가까운 곳에 맛집은 드물었다. 그러다가 오리탕이 유명하다기에 방문한 식당은 영미 오리탕.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진한 국물 곱게 갈은 들깨 + 된장 + 오리육수가 아주 진하게 만드는 국물맛이 일품.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지만 계속 먹었다. 신선한 미나리 개인별로 신선한 미나리가 한 바구니씩 나온다. 샤브샤브처럼 미나리는 살짝대쳐서 오리고기와 또는 그냥 먹는다. 진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리필은 ₩3,000 (정말 미나리를 사랑한다면) 찍어먹는 재미 초고추장?과 들깨 가루를 섞어서 찍어먹는 장을 함께한다. 미나리, 오리와 잘 어울리는데 먹다보면 초고추장을 좀 많이 먹게된다. 그래도 별미. 사철탕과 같은 장 찍어먹기. 둘이서 아~주 배불리 먹는데 ..